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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부 관리과장 |
ⓒ 군위신문 |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청 인사발령으로 군위교육청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던 김성광 과장은 경상북도 구미교육청으로 영전하고, 경상북도교육청 기획홍보담당관 평가담당 최영부사무관이 관내과장으로 부임하여 ‘군위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영부 관리과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77년에 공무원을 시작하여 1984년8월 경상북도교육청으로 전입하여 총무과, 과학직업교육과, 재무과, 감사과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2007. 3. 1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상모고, 교육위원회, 기획홍보담당관실 평가담당을 거쳐 2010.7. 1일자로 군위교육청에 부임함에 따라 군위교육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0년 전국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결과 경상북도교육청이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바가 크며, 2004년도에는 감사담당모범공무원으로서 감사원장상을 수상한바가 있어 앞으로 명품 군위교육 발전이 기대 된다.
또한 군위교육청 관리과장은 후덕한 인격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간의 배려와 따뜻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나 정통적인 공직자로서 교육계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최영부(54세) 관리과장은 권순덕(51세)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