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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감자” 지역 새소득작물로 개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7.07 10:48 수정 2010.07.07 09:27

군위농업기술센터, 현지적응시험 성공

 
ⓒ 군위신문 
군위군은 새소득작목의 산실인 실증시범포에서 지역의 새소득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농가에 보급가치가 검증된 자심외 20개 품종을 확보하여 지역 적응 및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증시험 중에 있다.

감자는 저열량 알카리식품으로 육류를 선호하는 현대인에게 산성화된 체질을 알카리체질로 개선하는 기능성은 물론 열량이 낮은 농산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재배하기가 가장 적합하며 소비자의 기호에 알맞은 품종을 선발하여 특산물인 오이, 토마토 하우스시설 내 후작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개발하기 위해 조생종으로 연보라빛의 자서외 3종, 중생종으로 황색빛의 남작 외 7품종, 만생종으로 담자색빛의 자심 외 9종 등 다양한 품종을 도입하여 현지적응시험을 거쳐 농가에 보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보급가치가 높으며 지역 농업인에게 소득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품질이 검증 된 감자를 다양하게 도입하여 식품으로서 가치는 물론 기능성이 가미된 품종을 선발 재배하여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지역 특산품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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