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탁구협회(회장 이혁준)가 군위군생활체육의 꽃을 피웠다.
군위군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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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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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군위군수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선수들은 이에 힘을 얻어 단체전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개인전에서는 여자 20대에서 조수경 2위, 30대에는 정은미가 2위, 40대에서는 이희정 1위, 오영희가 2위를 차지하였고 60대에서는 이춘록 1위, 홍경환이 2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 40대에서도 서종일과 김태문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이제 군위탁구는 탁구협회(회장 이혁준)와 동호인들의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도내 최강의 자리를 지키면서 군위를 방방곡곡에 알리는 홍보사절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생활체육의 꽃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