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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 모범업소 20개소 지정 운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04 09:57 수정 2010.08.04 10:03

군위군 모범업소 20개소 지정 운영

군위군은 식품적객업소의 위생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모범 음식점을 지정·관리하여 녹색음식 문화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군위군은 400여개 음식점 가운데 5%인 20여개소를 선정, 지정하여 관리운영키로 했다.
ⓒ 군위신문

이에 대해 군위군과 한국음식업 군위군 지부(지부장 김희수)는 군위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하면서 지난달 22일 지부사무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모범음식점을 지정·관리하기위하여 사전 심사, 심의를 했다.

이와 관련, 군은 문화 유적지와 위락지 등 주요 관광지나 다중 이용시설 주변과 교통편의성 및 접근성이 양호한 곳을 우선 지정키로 했다.

음식업 군위지부와 군위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지정신청서 제출(영업주), 현지조사(군위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음식지부), 지정여부 결정(군위군) 지정증 및 표지판을 교부(군위군)한다.

이날 김희수 지부장은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전개하고 식단 자율실천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생활 습관 실천이 시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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