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군위 햇사과 드세요”
올해 햇사과인 아오리(쓰가루)가 군위읍 소재 바우청과 공판장에 첫 출하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여일 늦게 출하 되었으며, 아오리 사과는 속살이 황백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아 맛이 매우 좋고 전국적으로 군위에서 제일 먼저 출하 됐다.

군위바우청과공판장(대표 도병정)에 지난 1일 10㎏ 5백여 상자가 출하되었으며 상자 당 △상품 45,000원 △중품 30,000원 △하품 20,000원 선에 거래됐다.
한편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친환경사과농장을 경영하는 홍모씨(61)는 이달 5일부터 본격적으로 여름 햇사과가 출하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