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박종기)는 선천성 어린이 심장질환과 고령화로 함께 늘어나고 있는 후천성심장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하여 무료검진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일정은 8월20일 오전10시∼12시까지이며 검진기관은 인산재단 설린병원(포항시 소재)에서 현지 순회진료를 할 예정이다.
무료검진대상자는 선천성심장병 증상자, 후천성심장병 증상자, 과거 수술을 받은자, 이미 확진을 받은 수술 예정자다.
검사결과 이상자에 대한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건강보험대상자 등 본인부담 능력이 어려운 자(군수 추천)이며, 지원금액은 정밀검진 경우 본인부담금 50만원이내, 수술(시술) 대상자는 500만원이내 지원 한다.
무료검진 당일 준비물은 의료보험증(건강보험증, 의료급여증)이며, 확진자 경우는 엑스레이필름, 심전도결과지, 진단서, 기타 기록사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