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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CBMC(기독실업인회) 회원 군위군 탐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17 17:06 수정 2010.08.17 05:13

CBMC(기독실업인회) 회원 군위군 탐방

기독실업인 CBMC 회원들이 군위군을 탐방. 군위군청을 시작으로 고로 인각사, 부계 제2석굴암등 문화탐방을 했다.
CBMC는 지난 13일 김창선 강남비전 회장, 최영춘 한양회장, 김창송 명예회장 , 문상재 부회장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이들 방문단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제1회의실에서 장욱 군수와 면담했다. 장욱 군수는 군위군 방문을 환영하며 삼국유사의 고장·행복한 군위 미래를 설명하고 인각사와 제2석굴암 등 문화를 경험하고 군위에 대해 많은 것을 가슴과 머리에 담아가 달라고 했다.

그리고 CBMC 회원들은 군위군의 환대에 감사하며 기독실업인회에 대해 설명하고 군위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인천에서 개최하는 제38차 CBMC 한국대회에 장욱 군수를 초청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CBMC 회원들은 군위문화 해설사 김은주씨의 안내로 고로 인각사와 부계 제2석굴암 등 문화탐방을 했다.

한편 기독실업인 모임인 CBM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제37차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기독실업인회 CBMC는 1930년대 세계 대경제공황기에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된 국제적인 복음단체로 한국은 1952년 한국전쟁 때 미군 세실 힐 대령 소개로 황성수 박사 주도 하에 부산에서 태동하여 한국동란중에 소개되어 조직, 초교파적인 기독교기관으로 사단법인체로 등록했다.

현재 CBMC는 세계 93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 400여개 지회에 7,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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