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가 치안행정 및 현장중심에서 더 안전한 군위, 희망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헌신봉사하며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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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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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원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12시께 소보면 달산리 땅재농장에서 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8개 읍·면협의회 회장단, 중앙파출소 김수종 소장, 소보파출소 추병철 소장, 군위·소보 방법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원호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군민들의 행복 지킴이가 돼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희생하는 기본자세를 지켜나가자 했다.
이어서 협의회 활동경과 보고를 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안과 금년도 사업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중앙 파출소장 김수종 소장과 소보파출소장 추병철 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제7차 창립대회를 축하하고 위원들의 헌신적 사회봉사와 경찰협력단체로서 충실한 역할에 감사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원호 회장은 신임 회원 권재은, 배동기 입회를 환영하며 함께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