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군위! 해피 코리아!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해피코리아 사랑의 쌀독 운영과 그린코리아 녹색새마을 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2일과 3일 의흥면(면장 권성태)과 효령면(면장 이종락) 면사무소에서 김하영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코리아 사랑의 쌀독’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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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흥면사무소 방문 전달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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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하영 회장은 이종락 면장과 권성태 면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앞으로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위군새마을회는 ‘함께해요! 그린코리아 녹색새마을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년째를 맞고 있는 녹색새마을운동은 국가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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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면사무소 방문, 쌀 전달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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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가 실천할 녹색새마을운동의 3대 중점과제는 자전거타기와 에너지 및 물 절약,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4대강과 하천 살리기의 필요성 홍보활동 및 오염방지 지킴이활동과 행락객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전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 등 선진국형 생활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것 등이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녹색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범국민적 참여 확산을 위한 ‘그린코리아’ 캠페인 전개, 물 부족 문제 해결 및 건강한 금수강산을 지켜낼 4대강과 하천 살리기 전개, 지구 온난화 저지를 위한 녹색생활운동 실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녹색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녹색새마을운동은 21세기 새로운 국민운동”이라며 “5천여 명 군위새마을가족의 역량을 결집해 그린한국의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