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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 블루베리연구회 결성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9.04 10:06 수정 2010.09.04 10:13

농가 신소득 새로운 대체작목 육성

군위군 블루베리 연구회(회장 김상헌 특용작물원장)가 지난달 20일 효령면 병수리 송정옥씨 자택에서 김상헌씨 외 12명이 모여 연구회를 결성했다.
ⓒ 군위신문

군위지역 새로운 농가 소득 활력 사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8년 3월부터 블루베리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전국 선진 재배 농가를 견학·교육을 받았다.

블루베리는 군위군의 새로운 농가 소득으로 농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블루베리는 다른 작목에 비해 인력 및 경비가 적게 들고 타 작목에 비해서 단위당 소득이 높다. 초기 농장개설 비용이 많이 드는 점을 극복하면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지역의 새로운 대체 작목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블루베리에 관심이 있는 군위군 농가는 010-3900-2045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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