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봉사는 청년의 힘으로…
장욱 군위군수가 군위군 청년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군위군 청년연합회(회장 박노성)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장곡휴양림 대강당에서 청년연합회원을 비롯한 역대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열고 장욱 군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박노성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청년의 힘으로 봉사하며 청년연합회가 행복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주춧돌이 되자고 했다.
특히 청년회원들은 ‘살기 좋은 군위·행복군위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해 청년회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청년회원들이 힘과 기량을 발휘하여 新 군위건설의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행복군위를 함께 열어가자 했다.

초대회장 이만우(우보), 2대회장 홍경표(소보), 3대회장 노경수, 4대회장 손영태는 청년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군위발전에 동참하자고 했다.
이어서 군위군 청년연합회는 2010년도 회장단 구성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타 안건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군위군 청년연합회는 장욱 군위군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박노성 회장이 추대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장욱군수는 명예회장 취임인사에 군위를 지키고 군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청년회원들이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장 군수는 군민을 잘 섬기고 항상 초심으로 일하며 특히 청년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잘사는 군위건설,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군정, 군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청년연합회는 행복한 군위건설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 단결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