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정성 것 모시겠습니다.”
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0 테마기획 재가노인 맞춤서비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군위노인복지센터 박현민 센터장을 비롯한 복지센터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군위노인복지센터는 금년 이달 1일부터 내년도 8월31일까지 12개월간 지역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재가노인 맞춤서비스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한 밑반찬서비스와 개인위생과 청결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군위노인복지센터 박현민 센터장은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