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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제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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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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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애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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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희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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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운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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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준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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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의원 |
ⓒ N군위신문 |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는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전반에 대한 201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 요구한 130여건의 자료에 대한 점검을 통해 2013년도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과 결과 및 예산의 효율성 등 사무전반에 관해 따져 물었다.
또한 지난해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 11월30일부터 12월1일 양일간 실시된 현장확인에서는 농산물 푸드 유통센터를 비롯하여 총 15군데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적정성 확인을 비롯해 대형공사장 등 위험지역의 안전대책 수립 및 추진실태를 점검,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여론도 청취했다.
김정애 위원장은 “감사 지적사항이 해마다 중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해 달라”면서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기획감사실·도시새마을과·민원봉사과
질의>박운표 위원: 군위군 한 해 홍보비가 8억 원인데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인구증가에 대책은 어떤지?
답변>조근제 기획감사실장: 홍보도 광고 예산을 많이 세워서 해야 되겠지마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서 군위를 홍보할 수 있는 길도 있다고 보고 언론광고 등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
앞으로 대규모 사업들, 그리고 지역에 있는 기반 시설들이 조성되면 인구가 늘 것이라고 판단 하고 있다.
질의>이혁준 위원: 교육발전기금을 어느 정도 조성하면 원금을 손실보지 않으면서 이자하고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나?
답변>조근제 기획감사실장: 교육발전위원회가 설립될 당시에는 100억 정도 기금이 조성되면 이자만으로서 교육발전위원회 운영이 가능 안 하겠나 그런 내용으로 검토가 됐지만 지금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현재 최대 금리 4%가 안 된다. 그래서 100억으로도 사실 자체 운영은 상당히 어려운데 6억 6,000만원 정도 올해 집행이 됐는데 그렇게 됐을 때 원금 200억 정도는 돼 줘야 자체 이자만으로(현재 금리 3%) 계산했을 때, 성금 들어오는 것하고 이자수입하고 같이 합치면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
김정애 위원장은 기획감사실 소관 감사에서 군위학사 운영에 관해서 현재 32명 정원에 20명이 입사하고 있으니 학사 운영의 규칙을 변경해서라도 많은 군위인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또 군위군 인구늘리기 위해서라도 귀농, 귀촌인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밝히며 마무리 했다.
질의>이기희 위원: 주택개량 신청 받은 게 올해 군위군에 몇 동인가?
답변>홍복순 도시새마을과장: 65동으로 경북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굉장히 많이 가져왔다.
질의>박운표 위원: 개촉지구는 몇 년도에 준공하나?
답변>홍복순 도시새마을과장: 2010년도부터 이 사업을 실시했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부서에서 환경영향평가라든지 개별법에 의한 협의를 받다보니까 국토부에서 승인이 나지 않아 변경 승인건만 해도 1년 끌었다. 환경영향평가 박태산 트레킹 코스도 당초에는 임도를 따라서 계획을 했지만 환경부에서 터널로 개설하라는 보완 지시가 내려와서 그걸 임도로 관철하다 보니까(터널개설로 하게 되면 사업비가 많이 든다) 자꾸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변경 협의를 완료했으니까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앞으로는 계속 사업에만 진행이 차질 없도록 해 나가겠다.
질의> 이혁준·김영호·김윤진 위원: 행락지 이동실 화장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지금 재래식이라서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화장실 대신 밖에서 용변을 본다. 그러니 수세식이나 발효식 화장실로 바꿔야 한다.
답변>홍복순 도시새마을과장: 읍면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행락 질서 계도할 적에 수시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하도록 하겠다.
질의>김영호 위원: 부계 능금테마로드 사업에 관한 민원인데 도로가 집 처마 밑으로 난다고 하던데?
답변>홍복순 도시새마을과장: 이미 국토부 승인이 난 거라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쪽에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 어렵다고 판단된다.
김정애 위원장은 소득금고 융자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 독촉을 장려하고 간판정비사업 역시 해당업주와 의견을 교환하여 잘 마무리해주길 바란다며 도시새마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질의>이기희·김영호 위원: 군위군의 으뜸·모범 음식점이 군위읍과 부계면에 편중돼 지정되어 있고 모범음식점 지정을 1년에 한 번 하기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 최근 산성면과 우보면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데 이들 지역에는 모범음식점이 한 군데도 없다. 따라서 지역안배에 대해서 고려해 보길 바라며 그리고 식당에 지원을 많이 해서 식도락으로 군위군이 전국에 유명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길 바란다.
이희완 민원봉사과장: 내년도에 재지정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다.
김정애 위원장은 도로명주소 홍보에 대해 민원봉사과에서 연구를 해서 주민들이 빨리 익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밝히며 민원봉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경제자원과·문화관광과·환경산림과
질의>박운표·이혁준 위원: 군위군의 대중교통 지원현황을 보니 차량수가 11대인데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신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버스운전기사의 서비스가 엉망이라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차량 운행에도 사고가 안 나게끔 업체대표와 상의하여 많이 개선되도록 해 달라.
답변>권성태 경제자원과장: 계속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
질의>김윤진 위원: 인터넷 쇼핑몰 ‘아이군위’ 운영에 관해서, 입점업체가 93개인데 판매실적이 있는 건 28개 업체뿐이다. 나머지 65개 업체는 등록만 해 놓고 판매실적이 하나도 없다. 군위군에서 택배비까지 지원하는데 1년에 2억 정도밖에 판매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 사실 2억이라는 돈은 한 사람이 농사를 많이 지어도 2억을 판매 할 수 있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군위군에서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물에 2억, 홍보물품 구입에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자치대학 어르신들의 야광조끼도 군위군에서 지원했는데 이게 경찰서 예산으로 지원하는 걸로 많이들 알고 있다. 이런 건 군위군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인식을 시켜 드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한다. 그리고 마을기업 신청에 찰옥수수는 2차 년도에 또 재신청이 들어가고 하반기에 삼국유사 화본마을 영농조합하고 한밤마을 문화관광마케팅 연구소 이렇게 또 신청을 한다고 하던데?
답변>권성태 경제자원과장: 경북도를 거쳐서 안전행정부까지로 해서 지금 선정이 돼서 통보가 내려왔다. 그런데 한밤마을 경우에는 내부에서 갈등이 심하여 여기에 무조건 지원을 해서 좋을지. 몇몇 사람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여론을 듣고 있다. 여기에 대한 사업계획을 다시 군위군의회 차원에서도 한번 검토했으면 한다.
질의>김윤진 위원: 체육공원 시설관리 민간위탁 내역에 관해서, 올해 생활체육공원에 경관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그 사업에 용역을 주지 말고 우리가 묘목 사주고 인부 들이고 그렇게 관리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답변>문화체육진흥담당 이희명: 경관조성사업은 현재 생활체육공원 용역 업체에서 공사를 시행했다. 다음에는 그런 방안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
질의>이혁준 위원: 군위역사 문화재현 공사는 왜 중단돼 있나?
답변>김성태 문화관광과장: 추가 부지 매입한 부분하고 그 옆에 휴식공간하고 설계를 지금 하고 있다. 관련 설계가 될 때까지는 일부 공사 중지가 돼 있는데 내년 초가 되면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삼국유사골든벨 행사시,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햄버거에 800만원 넘게 들었다. 기왕 그렇게 할 것 같으면 군위지역에 한우가 유명하니까 밥만 따끈하게 스티로폼에 딱 준비해 놓으면 아이들 좋아하는 불고기 덮밥이 좋지 않겠나? 자원봉사단체들한테도 도움을 청하면 그거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 마라톤대회에 1억인데 체육회에서 700만원을 더 지원했네요, 왜 그런가?
답변>문화체육진흥담당 이희명: 마라톤대회 예산으로 1억으로 편성돼 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도비를 1,000만원 받아. 그래서 1억 1,000만원으로 작년에 마라톤대회를 치렀지만 올해는 도비를 1,000만원 못 받았다. 그래서 부족분에 대해서 700만원이 체육회의 자부담으로 들어간 것 같다.
질의>이기희 위원: 대추가 동부지역에 상당히 생산되고 있다. 보은군하고 우리 군위군을 볼 때는 주수가 군위군이 상당히 더 많다. 그런데 수입은 군위군이 더 적다. 따라서 대추를 비가림으로 해서 정말 좋으면 앞으로 비가림 쪽으로 가야 된다. 그걸 유도하고 또 감시 감독하는 게 군청 과장이나 계장이 할 일이 아닌가? 또 환경산림과와 친환경농정과가 방제기 SS기 지원을 하는데 서로 비율이 다르다. 똑 같아야 되는거 아닌가?
답변>장영호 환경산림과장: 친환경농정과하고 한번 협의해서 중앙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의>이혁준 위원: 슬레이트 철거 처리지원사업에 80동이 있는데 석면이라든지 건강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내년도에도 예산을 반영해서 주민들한테 사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질의>김영호 위원: 낙동정맥트레일조성 이거는 현재 어디까지 진행돼 있으며 제천단 하늘공원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은?
답변>장영호 환경산림과장: 낙동정맥트레일조성은 지금 장곡휴양림에서 괴산리까지 7.3㎞ 완료 다 됐고 하늘공원사업은 문화관광과로 업무 이관이 돼서 거기서 광특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대추기반조성사업 현황을 보니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다. 이거는 국비부분은 그렇다 치고 군비 부분은 너무 과다 예산 책정 한 것 아닌가? 또 21농가 가지고 군위군의 상품화를 만들기는 사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답변>장영호 환경산림과장: 국비를 완전히 100% 집행하기 위해서 추경에 1억을 하고 또 하다 보니까 군비를 집행 못한 부분이 있다. 사실적으로 국비를 100% 집행하기 위해서, 국비를 지원하다 보니까 남은 부분이 군비로 좀 남은 것으로 자부담하고 포함된 금액이다.
또 현실적으로 투자가 참 중요한 부분인데 현지에 가서 상담을 해보면 대추 농사를 하는 이들이 전부 고령에 돈에 부담을 많이 갖고 있어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건설방재과·주민생활지원과·친환경농정과·세무회계과
질의>이기희 위원: 무성교 11월 말에 준공한다 했는데 아직까지 다 안 되고 있는 이유는?
답변>최균섭 건설방재과장: 날씨 관계로 그런데 지금 장비가 들어와 있다. 작업은 이틀만 하면 다 끝나므로 날씨만 좋으면 바로 된다.
질의>김영호 위원: 동명-부계간 건설공사가 2008년도부터 시작했는데 군위지역에 내려온 예산이 50% 밖에 안 된다. 지금 3년 남았는데 1년에 350억이니까 거의 300억 이상이 와야 2016년도에 완공이 되는데 이것 확보할 수 있는가?
답변>최균섭 건설방재과장: 이 사업은 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완공되는 걸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비에 350억원을 잡아놨는데 이것도 사업비가 더 증액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질의>박운표 위원: 고지바위 광역권은 사업비가 50억원인데 2017년까지 하니 1년에 10억씩 들어간다. 고지바위 광역권에 1년에 동네 7개에 10억씩 들어가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효령이 지금 31개 동네인데 고지바위 광역권에 1년에 10억씩 갖고 가면… 무슨 사업도 면단위로 할 때는 좀 같이 배분해줘야 되는데 1년에 동네 10억씩 들어가면서 또 딴 것 해 주고, 그러면 이 밑에 동네나 저 위에 화계동 같으면 사실 1년에 돈 1,000만원도 못 갖고 간다.
질의>김윤진 위원: 4억을 일부러 별도로 아스콘 덧씌우기라 해서 딱 명시를 해서 한 사업인데 그걸 다른 걸로 변경한다 하면은, 군의회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예산 심사를 해야 될는지 모르겠으니 내역을 달라. 또 고향의 강 사업이 있는데 사실 주민들이 고향의 강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여기 문화생태공원, 휴게 쉼터, 자전거 도로, 산책로 이렇게 돼 있는데 어디에 산책로가 있고 어디가 쉼터인지 모르니까 홍보를 제대로 해 달라.
답변>최균섭 건설방재과장: 먼저 번에 주민설명회를 한번 했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하곡리 마을회관 철거비 많이 들었나? 한밤마을의 법인과 운영위원회 대표와 회장 자격을 따로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누차 했는데 이것 왜 이런가? 그리고 왜 군에서 전기세 대주고 풋살경기장 그것 만들어주고… 한밤살기좋은마을에 무조건 투자해서는 안 된다. 주민간의 갈등이 반복되고 수익이 있어본들 뭐하나 결산이 제대로 안 되는데. 본인은 분명히 법인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안 바뀌면, 이걸 함께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답변>최균섭 건설방재과장: 돈은 그렇게 안 많은데 행정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 요즘 석면은 사업비 뽑는데 용역비를 또 주고 철거하는데 또 돈을 줘야 되고, 지금 현실이 그렇다. 한밤마을은 몇 번을 얘기했지만 해결이 잘 나지 않고 있다.
질의>이혁준 위원: 지금 군청과 고등학교간 4차선 도로에 가로수로 소나무 식재했는데 그것이 고사되어 베고 없다. 도로가 준공한 지가 한 2년쯤 된 것 같은데 가로수 고사한 것을 1년 이상 방치된 상태로 두면 주민들은 그걸 어떻게 생각하겠나?
답변>최균섭 건설방재과장: 내년 봄에 보식할 계획이다.
질의>박운표 위원: 경로당 신축 보니까 평당 523만원부터 817만원까지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평당 300만원씩 차이가 나는지?
답변>장근종 주민생활지원과장: 그것은 부지상황에 따라 공사비가 많이 들어간 곳이 있다. 서경리는 부지가 상당히 낮아 가지고 옹벽을 많이 설치하고 해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갔고, 수서 안장수골 거기는 조립식으로 신축을 했다.
질의>이혁준 위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형평성에 맞게 지급해주길 바란다.
질의>김영호·이혁준 위원: 긴급복지지원에 대해서, 재산이 있는 사람이나 30·40대 같은 젊은 사람에게는 지원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류만 보고 선정하지 말고 읍면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가지고 정확하게 조사해서 선정하도록.
질의>김윤진 위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운영을 어떻게?
답변>장근종 주민생활지원과장: 1일 3천원짜리 식사 쿠폰을 매일 읍면을 통해서 배부를 한다.
질의>이혁준 위원: 새소득작목 육성사업 추진현황에 관해, 마늘 건가시설, 고추 세척기는 주민들 호응도 상당히 좋던데 내년도에는 예산을 어떻게 했나? 지금 군위군에 5대, 3대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나?
답변>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 이게 도비 지원사업으로 도에서 전체 소득사업 건수의 사업량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그거는 검토를 한번 해 보겠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12농가인데 여기는 어떤 농가에 주는가?
답변>박주대 농업정책담당: 사료자금도 있고, 운영자금도 있다. 운영자금은 1%이고, 그거는 도에서 배정돼 가지고 온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군위휴게소에 농산물 직판장, 이번에 건설과에서 리모델링을 3,000만원으로 했더라. 누가 하는가?
답변>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 원래는 의성사람이 했는데 이제는 시설이 다 되면 농업경영인회가 할 계획이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자동차세 체납현황에 체납금액이 4억 1,781만 3천원인데 지금 현재 연간 군위군 대수로써 자동차세가 어느 정도인가?
답변>서성용 세무회계과장: 올해 자동차세 목표가 30억 6,600만원이다.
▶안전행정과·보건소·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환경사업소
질의>이혁준 위원: 방범용 CCTV말인데 농산물 도난방지, 범죄예방 등 그 취지가 상당히 좋다. 그러나 사생활 유출 등이 위험이 있으니 보안에 신경을 써 달라.
답변>배성기 안전행정과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판독은 늘 경찰 입회 하에 하고 있으며 판독을 하고 만약에 뽑아가게 되면 컴퓨터에 증거는 다 남아 있다.
질의>박운표 위원: 올해 공무원 해외연수비 1년에 총 얼마이며 내년 예산은?
답변>배성기 안전행정과장: 올해 해외연수비는 이스탄불 축제가 있어서 3억 5,000만원을 집행했으며 2014년에는 3억을 요구했다.
질의>김영호 위원: 안전행정과에서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 육성 및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 달라. 농민들이 직거래 할 수 있도록 유도를 많이 해서 정말 이것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답변>배성기 안전행정과장: 배너도 띄우고 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한번 해 보겠다.
질의>김윤진 위원: 인재양성원 활성화에 대해서, 군위인재양성원에 서로 들어올 수 있도록, 들어오기 위해서 지역의 사설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군의회에서 매번 정보화마을에 대해서 현장 방문도 했지마는 사실 이 정보화마을은 점차 발전이 아니라 점차 퇴색되는 것 같다. 이게 정부에서 지향하는 사업이면은 좀 활성화시키도록 근무하는 사람한테도, 근무를 무조건 시간만 가면 수당을 받는 식이 아니라 소신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길 바란다.
질의>박운표 위원: 딸기생력최적환경조절 시범에 1개소, 실지 고령하고는 어떤가?
답변>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 딸기가 고령과 청도가 주축으로 군위는 시설하우스 오이가 지나치게 나오는데 가격하락이 많이 돼 있다. 이에 딸기를 일정 부분 군위지역에 좀 접목할 계획으로 올해 처음 식재했다.
질의>박운표 위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도 결속기나 피복기가 있지만 자기 개인으로 기계를 가지고 현재 군위 관내에 볏짚 원형베일러 말아 주고 600평에 18만원에서 20만원 받고 있다. 이것 기간제를 도입해 가지고 자기들 트랙터 있는 사람, 70마력, 80마력 갖고 있는 사람 3명을 1개조로 해 가지고, 이것 해 봐야 한 달 미만이다.
많이 하면 가을에 한 20일 정도 하는데 지금 현재 한 단지에 18만원, 20만원 받으면 조만 잘 짜이면 하루에 30단지로 한다. 그러면 한 단지 20만원이라 하면 20단지 하면 600만원이다. 이걸로 하면 충분하게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이걸 기술센터에서 연구해서 정식으로 1년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한 달 정도 기간제 도입해 가지고 내년에 시범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 해서 호응이 좋으면 또 다시 면단위로 하고, 그게 만약 안 되면 다시 안 하는 걸로 하면 되지 않나?
질의>김영호 위원: 이로운 농산물 축제 비용이 1억 2,000만원인데 우리가 이걸 함으로 해서 이득을 보는가? 내년에도 만약에 한다면 외지의 손님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와서 우리 농산물을 사서 먹어 보고 살 수 있도록 거기에 맞춰 홍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산물이 판매가 돼야 수익이 있는 거지… 이점 관심을 많이 기울여 주길 바란다.
답변>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 타 시군에는 사실 축제가 많다. 그런데 군위군은 유일하게 축제가 임산물 축제밖에 없다. 이때 그때 군내에 군민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에 전주민들이 다 나오고 그 다음 출향인사들이 많이 와서 본다. 조금 부족한 거는 도시소비자 유치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이 부분이….
질의>김윤진 위원: 보건소 앞에 현수막 걸이대 해 놓은 것 보기 좋은가? 보건소 건물은 군위 관문의 얼굴이다. 그것 철거하도록 해라.
답변>박종기 보건소장: 옮기도록 하겠다. 이번에 거기다가 헬기장 착륙장을 만든다.
질의>김정애 위원장: 치매환자진료비 이거는 어떤 건가?
답변>박종기 보건소장: 치매환자는 보건소에서 처음 검사를 한 후 정밀검사를 하도록 안동유리병원으로 간다. 거기서 정밀검사하는 검사비도 보건소에서 대 준다. 또 치매라고 확정돼서 환자라 칭해지면 약값, 한 달에 최고 3만원씩 약값 지원을 해 준다.
질의>박운표 위원: 효령 원곡 마을하수도 설치, 아직 부지는 못 구했나?
답변>서성호 상하수도환경사업소장: 원곡 마을의 예정부지를 네 곳으로 보고 있는데 가장 적지라고 생각하는 1개소가 지금 경북소방 정비공장 거기 남쪽 옆인데 인근의 여관에서 혐오시설이다 이래서 지금 극구 반대를 하기 때문에 다른 장소로 검토를 하고 있다.
질의>김영호 위원: 통합취정수장 설치가 자꾸 언제 된다 말만 있지 아직 언제 될지 모르죠? 예산을 따 와야 되는데 예산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답변>서성호 상하수도환경사업소장: 이게 예산 확보가 가장 큰 문제다. 사실 취정수장의 위치도 어느 정도 결정이 됐고, 내년도에 착수하게 되면 취정수장 사업은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다.
질의>김영호 위원: 지금 환경미화원들이 불만을 많이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휴일근무수당 하고 시간외는 될 수 있는 대로 다 줘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현재 원하는 게 뭐냐 하면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을 좀 하게 해 달라, 그 얘기를 하고 있다.
답변>홍민주 환경미화담당: 어떤 직원들은 8시부터 9시까지 하자, 어떤 직원은 9시부터 6시까지 하자, 자기네들 의견이 좀 조율이 안 돼 가지고 지금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미화원들끼리 조율만 되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