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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제일반

‘간단e납부’ 서비스 전면 시행

admin 기자 입력 2014.01.14 00:12 수정 2014.01.14 12:12

지방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쉽고 편리해져

경상북도는 14일부터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간단e납부’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간단e납부 서비스는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로, 2012년 지방세 전면 시행 후 2014년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간단e납부 서비스가 시행되면 납부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 또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전국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일괄 납부가 가능해진다.

경상북도 장지우 세정과장은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간단e납부’서비스 시행을 통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고품격 납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부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는 간단e납부 서비스를 주정차위반과태료, 상하수도요금, 교통유발부담금, 건설 관련 부담금(8종)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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