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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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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3일 오전 10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홍진규 도의원과 김재원 국회의원이 같이 지역구인 군위군 8개 읍·면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민원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진규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중앙선 군위역 유치, 군위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사업 추진실적 등을 보고했다.
또 9대 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조례안 발의 27건, 도정질문 2회 8건, 5분 발언 2회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도정 정책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보고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7천168억7천2백만원의 국·도비를 유치했으며 이는 연평균 1천7백92억원으로 2011년~2014년 주요투자사업비 총금액이 8천237억4천9백만원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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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분야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교사 및 청사 내외부 시설개선 △진입로 포장 및 운동장 환경개선사업 △LED조명 및 전기시설 △돌봄교실 및 계절유치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및 안전통합시스템 구축 △학기중 중식지원 △학교통폐합 지원 등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10,784백만원 모두를 도비로 확보하며 군 재정의 부담을 덜게 해주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홍진규 의원은 “주민들을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참여와 감동이 있는 군위를 만들어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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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민과의 질의·응답에서는 고향의강사업(군위읍 신안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지역의료서비스개선, 다문화가정지원, 부자마을만들기, 위천테마탐방로 조성 등의 원활한 추진과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한편 홍진규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 예산안 심사11회, 결산심사 3회, 주요 현안사업장 49개소 현지 확인을 비롯해 행정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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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확대추진을 통한 전통시장상인의 고충해결,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인정과 활력이 넘치는 재래시장 만들기 등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성,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군위군 현안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