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산악회가 조계산 정상에서 ‘건강한 군위·대한민국’을 외쳤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승호)의 바르게산악회가 지난 24일 전남 순천시 조계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은 심신의 건강뿐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산악회원들은 조계산을 오르며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와 함께 등산로 정화활동, 바르게살기운동 다짐대회를 진행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이승호 군위군협의회장은 “오늘 산행을 통해 다시 한번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의지를 확고히 해 건강한 군위,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산행에 참가한 산악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지역 울타리 뛰어넘는 단체를 만드는데 각자가 일익을 담담할 것과 아울러 많은 회원들이 오늘처럼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을 보여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