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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우리지역 안전은 해병대전우회가 지킨다”

admin 기자 입력 2014.07.07 21:02 수정 2014.07.16 09:02

해병대군위군전우회, 인명구조·하천정화활동

(사)해병대 군위군 전우회와 경상북도연합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5일 효령면 성리(위천)관동휴양단지 하천 내에서 인명구조 활동 및 하천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수중모터보트(4대)를 이용하여 수심이 깊은 곳에 오랫동안 물속에 정체되어 있는 폐타이어, 투망, 고철 등을 제거하고 홍수 시 상류지역으로부터 떠 내려와 하천에 지저분하게 쌓여 있는 폐비닐, 스티로폼 등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를 3톤 정도 수거했다.

또 해병대전우회원들은 하천정화운동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사고 대비 스쿠버 장비, 구명보트를 이용해 익사자 구조 시범훈련도 했다.
ⓒ N군위신문

장병익 해병대 군위군전우회장은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병대군위군전우회가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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