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이장협의회(회장 은남기)는 지난 7일 ‘주민과 함께하는 무한봉사’라는 주제로 울릉도 대아리조트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이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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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상호간의 침목도모와 화합은 물론 지도력을 함양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차인 8일에는 일본의 극우적 망언과 행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우리 영토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경비대장인 이광식 경감으로부터 현황을 설명을 듣고 독도방문의 기쁨을 기념촬영으로 함께 했다.
특히 이광식 경비대장은 1970년 중반 공직 초임시절에 소보면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이장단 일행을 환영하며 소보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소보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 잡고, 면민이 행복한 행복소보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