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춘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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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수 푸른군위21추진협의회 회장이 ‘제19회 환경의 날’인 지난 6월5일 구미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제1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권춘수 회장은 푸른군위21추진협의회 회장으로 도정발전과 청정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권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생활 속에서 ‘녹색군위’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군민의 활동을 격려해 왔으며 특히 위천변 쓰레기 수거, 봄맞이 대청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등 군위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에너지 절약, 푸른군위 가꾸기에 남달리 헌신·봉사해왔다.

또 우리주변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버려진 폐기물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는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군민에게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실천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권춘수 회장은 “이번 수상은 푸른군위21추진협의회를 대표하여 대신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녹색군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체 정화활동과 환경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른군위21추진협의회는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 청정군위를 지키고 가꾸는 환경보전운동의 정착과 확산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군민 환경의식을 제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