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능금농협음료가공공장(황관구 공장장)은 지난 7월31일 능금주스 80상자를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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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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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증된 음료는 능금주스 80상자(1상자당 32개)이며, 황관구 공장장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에 건강음료로 제공하여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스를 기증하여 희망복지지원단의 소외계층 가구에 건강음료로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기증받은 음료를 사례관리 대상자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김영만 군수는 “지역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음료를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