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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청년회 발대식… 초대회장 김춘봉

admin 기자 입력 2014.08.08 19:46 수정 2014.08.08 07:46

“청년이 바로 서야 미래가 산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7일 오후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청년회 발대식을 갖고 김춘봉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 N군위신문

이날 발대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이승호 군위군협의회장, 김춘자 여성회장과 청년회원과 읍면회원을 비롯해 김정애 군위군의회 부의장, 홍복순 군의원, 황윤성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전재구 군위읍장 등이 참석했다.

김춘봉 청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식 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에서 볼 때 한정된 연령과 제한된 사업으로는 새 시대에 부응하기에 미약한 점이 많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이 사회의 초석이 되고 도약의 계기를 갖고자 창립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봉사와 다양한 사업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이승호 회장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면 국가가 바로 선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우리지역 바르게살기운동이 한층 젊어져 군위의 건강한 발전에 가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황윤성 회장과 김정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회의 발족으로 다양한 사업과 봉사가 기대된다”며 “맑고 바른 살기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여성봉사회, 산악회, 청년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운동,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행사, 건전생활실천 캠페인 등의 사업 활동으로 정직하고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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