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만재)문상현 총재가 지난 7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소향 정미의)을 공식 방문했다.

이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에서는 문상현 총재공식방문 소회의로 클럽회장과 총무, 차기회장 간담회를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6대 상임위원회별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클럽협의회가 이뤄졌다.

또 이 자리에 내방로타리안으로 국제로타리3630지구 (만재)문상현 총재, (상원)안상식 10지역 총재지역대표, (호암)김창호 사무총장, (다영)이미화 의전팀장, (대천)최덕수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창립총재특별대표, (일석)조현무 군위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회에서 문상현 총재는 공식방문 기념패와 봉사금을 전달했으며 정미의 회장은 군위의 특산물을 총재와 내방로타리안에게 전달했다.

이어 문상현 총재는 영상물 상영을 통해 2014-15년도 ‘즐기자 로타리’의 지구 중정사업에 대해 정확한 메시지 전달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미의 회장과 회원들은 “2014-15년도 개리 C.K 후앙(대만)국제로타리회장의 ‘빛내자 로타리’년도테마 실천과 지구중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주는 봉사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재의 공식방문 목적은 봉사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클럽리더쉽 플랜현황을 검토하며, 신생클럽이나 약체클럽에 대한 특별한 관심표명 및 우수한 클럽프로젝트와 로타리안을 개별 표창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