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 제55회 동기회(회장 권혁균)가 지난 15일 군위읍 내량리 위천변에서 야유회를 열고 동기회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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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유회에는 군위초 동기생들을 비롯해 김영만 군위군수, 김윤진 군의회의장, 이혁준 군의원,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전재구 군위읍장, 김현주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이 참석하여 친목을 도모했다.
권혁균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동기간 화합과 고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동기간 정보교류를 장과 모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상락 회장(서울지역동기회·한국금융안전 부사장)은 “본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동문 간 화합과 소통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