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119안전센터와 군위의용소방대(대장 김양호), 군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종희)는 추석을 앞둔 지난 8월 30일 관내 군위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20가구를 방문하여 라면, 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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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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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활동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군위남녀의용소방대원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이뤄졌다.
특히 군위남녀의용소방대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재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지원활동,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양호·최종희 남녀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을 돌보는 안전지킴이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