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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자율방범대가 있어 ‘군위’가 더 안전해요

admin 기자 입력 2014.09.04 21:49 수정 2014.09.04 09:49

야간순찰, 행사 교통정리 앞장

고로자율방범대가 안전한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곳곳에 안전과 주민안심이 뿌리가 되고 있다.
↑↑ 지난 5월 6일 부처님오신날(인각사) 교통정리
ⓒ N군위신문

고로자율방범대는 평소 고로면 화수리, 가암리, 학성리 등 방범 취약 장소에 야간순찰을 돌며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비롯 8월 인각사에서 열린 일연선사 제725주기 추모 다례재 등 지역 행사에서도 솔선하여 교통정리를 하며 행사진행을 원활하게 했다.
↑↑ 지난 8월 3일 일연선사 추모 다례재 행사시 교통정리
ⓒ N군위신문

이처럼 고로자율방범대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야간순찰활동, 4대 사회악 홍보, 청소년 선도 및 각종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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