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깨끗한 고향에서 풍성한 한가위 보냈어요”

admin 기자 입력 2014.09.12 16:24 수정 2014.09.13 04:24

군위군새마을회, 추석맞이 대청소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지혁)는 추석을 앞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앞장서 ‘추석맞이 깨끗한 우리 마을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 N군위신문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이웃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군위지역 곳곳에 무분별하게 적치되고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를 일소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실현코자 이뤄졌다.

지난 4~5일 양일간 군위군 8개 읍·면 2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각 읍·면 소재지 및 마을안길, 그리고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 N군위신문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박지혁 회장은 양일간 실시된 ‘추석맞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현장 곳곳을 다니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N군위신문

또 읍·면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군위군새마을회는 군위 발전을 위해 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N군위신문

ⓒ N군위신문

ⓒ N군위신문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