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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
ⓒ N군위신문 |
홍진규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임시회 출석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4일 경북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제 27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전날 예결특위가 원안가결한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경북도의 경우 당초 예산에 비해 4천45억원이 증가된 7조3천985억원이며, 도교육청 예산은 1천824억원이 증가된 3조5천608억원이다.
한창화 예결특위 위원장은 “경북도와 도교육청이 불요불급한 사업비 구조조정과 경상경비를 절감해 어렵게 마련한 예산인 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해 무조건적인 예산 삭감이 아니라 원만한 업무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을 원안가결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폐회한 뒤 장대진 의장 등 60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의원연수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