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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한마음수련대회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14.09.30 13:17 수정 2014.09.30 01:17

새마을정신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지혁)는 지난 25일부터~26일까지 경주시 호텔콩코드에서 8개 ·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문·상록회원 250명과 함께 새마을지도자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군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새마을정신을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선진일류 국가건설에 기여, 국가적·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도민의식 선진화와 이웃과 마을ㆍ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애향ㆍ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N군위신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었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함양 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21세기 공동체정신과 행복한 웃음건강법에 대해 권영복 한국웃음리더십연구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한마음 수련대회, 단합의 밤, 읍·면별 새마을운동 사례발표,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 N군위신문

박지혁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400여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봉사·배려를 더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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