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윤신부, 파평윤씨 봉강재대종회 회장 권한대행

admin 기자 입력 2014.09.30 13:37 수정 2014.09.30 01:37

“종친화합과 협력으로 대종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 윤신부 씨
ⓒ N군위신문
파평윤씨 봉강재대종회(坡平尹氏 鳳岡齋 大宗會. 일명 대종회)는 윤신부 부회장에게 대종회 회장 권한을 위임했다.

대종회는 지난 2일 낮 12시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라파엘병원 6층 이사장 집무실에서 윤혁주 대종회장과 윤중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준 자문위원 및 윤신부 부회장에게 회장권한 일체를 위임했다.

이날 윤중성 자문위원이 회장권한 위임 경위 및 배경을 설명하고 이어 위임인과 수임인 2명이 봉강재대종회 규약에 의한 회장권한 위임장 서명의 절차를 가졌다.

윤혁주 회장은 “윤석준·윤신부 수임인이 서로 협력하여 남은 기간 동안 잔여 종무를 잘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석준·윤신부 수임인은 “맡은 바 직책을 수행 위해 열심히 노력을 다 하겠다. 여러 종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하고 윤혁주 대종회장이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평윤씨 봉강재대종회 회장 권한대행을 맡은 윤신부(73세) 수임인은 소정공파 39세, 경북 의성군 빙계문중이다.

윤 수임인 30대에 전국농산물도매인연합회 회장과 군위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고 민선6기에는 경북도의원, 대구종친회 부회장, 군위종친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봉강재대종회 부회장을 맡아 다양한 종사경륜과 사회경험을 비롯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종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