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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우리 몸에는 역시 한우가 딱이죠”

admin 기자 입력 2014.10.15 14:47 수정 2014.10.15 02:47

한우협회 군위군지부, 청소년 한우 맛체험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권상기)는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여 한우의 참 맛을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학교 급식사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15일 관내의 의흥초등학교외 8개교에서 실시했다.
ⓒ N군위신문

이번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한우협회 임원,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55kg의 한우불고기를 점심시간에 배식하며 급식을 도왔다.

특히 이 행사을 위해 권상기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과 회원 50여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급식을 도와주며 우리 한우의 안정성과 우수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했다.
ⓒ N군위신문

학교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초석인 학생들이 한우와 우리농축산물을 더 사랑하
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기 경북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은 “미래 한우 고기의 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참맛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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