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최근 대한민국 여성지킴이(여성긴급전화 1366) ‘1366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 했다.

여성지킴이(여성긴급전화 1366)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에 대한 긴급구호 및 구조, 피난처를 제공 한다

특히, 외국인여성을 위한 동시 통역시스템 지원은 물론 여성폭력 피해자의 3자 통화방식을 통한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종수 고로파출 소장은 “1366 여성긴급전화는 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365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폭력 피해여성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고 긴급보호 서비스와 외국인 피해여성에 대한 통역시스템을 제공하므로 든든한 보호자가 된다”고 밝혔다.

여성긴급전화는 054-1366 경북센터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