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효’ 문화를 계승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가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초청, 위문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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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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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가 주관한 ‘2014년 군위군 독거노인 위로잔치’가 지난달 23일 군위농협 경제사업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위문잔치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군위군 8개 읍·면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하여 정성이 담긴 식사대접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게 음식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점점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주민상호간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