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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문화유적 탐방 다녀와

admin 기자 입력 2014.11.14 17:42 수정 2014.11.14 05:42

"늦가을 한옥의 멋에 빠지다"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은 지난 13일 문화원 회원 198명을 대상으로 우리의 한옥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는 전주 한옥 마을과 김제 금산사로 ‘회원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해, 회워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5명의 전문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안내로 한옥마을내 경기전과 한옥집, 소담원, 전동성당을 비롯해 미륵신앙의 중심사찰인 금산사를 둘러보았다.

특히 문화원 회원들은 전통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옛문화와 유적을 잘 보존하는 것이 바로 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것임을 다시금 느꼈다.
ⓒ N군위신문

군위문화원 모 회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서 얻은 귀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군위지역의 문화유산도 이처럼 잘 가꾸어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답안을 찾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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