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7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채전영)로부터 사랑의 쌀 13포대(10kg·300,000원)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은 NH농협카드 공익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쌀은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채전영 지부장은 “이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의 작은 사랑이 나눔의 씨앗이 돼 군위전역으로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민 센터장은 “농협의 나눔문화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문화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