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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족구로 건강 챙기고 친목 다져요”

admin 기자 입력 2014.12.04 10:51 수정 2014.12.04 10:51

부계면 기관·단체, 화합과 친목의 족구대회 열어

부계면내 기관과 단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족구대회가 지난달 20일 부계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N군위신문

부계면 기관장 모임인 상록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부계초등학교, 부계면사무소, 팔공산 공군 8196부대, 군위농협 부계지점, 예비군 면대 등 총 5개팀이 참여해 족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김동주 부계면장은 “대한민국 최일선에서 일하는 면단위의 기관·단체가 잘 화합하고 상생한다면 그것이 모여 우리 군위군은 물론 나라의 큰 저력이자 힘의 원천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N군위신문

따라서 이날 우승은 팔공산 공군 8196부대가, 준우승은 부계면사무소가 차지했고 또 참가자들은 족구로 건강을 챙기고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한 배, 두부, 사과, 어무, 수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즐기며 기관 및 단체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더 가까워지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부계면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화합과 친목을 지속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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