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대한제당 무지개 사료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군위읍 무성리 소재 둥지가든 2층 회의실에서 한돈협회 군위지부와 세미나를 갖고, 양돈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중FTA 타결 등으로 양돈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향후 농장 운영전략과 생산성향상방안, 절세방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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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PED(돼지유행성설사병) 등 질병관련에 대해서, 참석 농가들은 “현재 국내에서 쓰이는 생독과 사독 백신 효과가 상당히 제한적”이라면서 “야외 바이러스를 이용한 효과적인 백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한돈협회 군위지부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검역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TS대한제당 무지개사료 관계자는 “무지개사료는 Nexus Leader ship의 기치 아래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종합 축산기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품질 우위의 제품생산 및 공급뿐 아니라 축산물 유통, 농장운영, 브랜드 사업, 하우징 컨설팅 등 전 분야에 걸친 연계를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무지개사료 고객 농장의 양돈사업을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함께 할 것”을 밝혔다.
이어 한돈협회 군위지부와 무지개사료는 축산전반에 걸친 경쟁력과 축산업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고객과 동반자의 관계로 위기의 축산시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시기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FTA와 고곡가시대의 각종 불안감을 극복시키고자 하는 TS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제품과 현장 중심 서비스 그리고 함께 하는 마음가짐이 양돈 사양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현장이었다.
※TS대한제당 무지개사료 군위영업소: ☎054-382-9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