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 112타격대는 지난 8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112타격대 독후감 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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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를 맞은 이번 독후감 발표회에는 류상열 경찰서장과 전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연 상경의 <도가니를 읽고>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특박의 행운을 얻었다.
한편 112타격대 대원들의 치안 보조업무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독후감 발표회는 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폭넓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 활기찬 부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월1회 독후감 공모전과 발표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112타격대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