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날 김화동 사장뿐만 아니라 한국조폐공사 해외사업단 정우원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한국조폐공사가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면서 생산 효율화와 가격경쟁력 확보로 가까운 장래에 ‘1억불 수출의 탑’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엔저 등 험난한 수출여건 속에서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고 사상 최대 무역규모와 수출실적을 달성한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