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과>
▷질의-박창석 위원: 저는 군위군의 농정이 새로운 어떤 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농정은 모든 농민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하다 보니까 잘못 생각하면 하향평준화 될 수 있다. 그런데 분명히 농사를 잘 지을 사람한테 좀 더 동력을 제공해야 되는데 100개를 똑같이 하나씩 나눠주면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잘 나가는 농가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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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심칠 위원: 현재 지원하고 있는 비료 종류가 몇 가지나 되는지?
▷답변-농정과장 서성호: 지금 농협 측에서 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해서 받아들인 업체 수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주로 예산이 많이 나가는 데를 따져보면 축분이 네 군데, 일반 퇴비 네 군데, 유박이 네 군데. 따라서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비료는 열두 가지다.
▷질의-심칠 위원: 이 열 두 가지 중에 화학비료도 있는지?
▷답변-농정과장 서성호: 화학비료는 일절 없고 지원도 없다.
▷질의-김영호 위원: 군위축협 퇴비인 마이티소일 그린 포당 600원 지원 해 주는 것, 2억 4,000만원. 올해까지 지원하다가 내년에는 지원 안 해 주는지?
▷답변-친환경농업담당 차옥선: 저희는 우수업체이고 관내에 있으니까 보조해 줬는데 ‘시장경쟁 논리에 어긋난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 그런 취지에서 사실은, 이번에 그렇게 됐다.
▷질의-김영호 위원: 사실 군위축협이 이 비료를 우리 지역에서 만듣다. 이 비료를 만들게 된 동기가 뭐냐 하면 축산농가의 액비 그걸 여기서 해결을 한다. 그리고 퇴비가 안 좋으면 모르겠지만 퇴비가 아주 좋아 가지고 전국에서 최우수상까지 받았는데 이런 퇴비를 지원하다가 안 하니까 농민들이 부담이 좀 안 많겠나? 물론 우리 지역에 퇴비가 40만포입니다마는 40만포까지 안 나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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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이혁준 위원: 우리 군에서 지원한 육묘 묘포장이 있다. 그런데 시중에 봄에 가보면 육묘 가격이 같다. 그건 어째서 그런가?
▷답변-농정과장 서성호: 사실 100원짜리 묘면은 여기서는 우리가 지원 받고 하면 한 파트 당에 50원을 받든지 이렇게 내려가야 될 것 아니냐 하니까 그런 건 아니고, 이게 시장에 우리가 있음으로 해 가지고 다른 데 폭리적인 묘 값이 안 올라간다, 그래서 견적 인원도 있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저희들도 조사해보니까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질의-김정애 위원: 육묘의 경우는 타 지역의 묘, 예를 들면 고추 묘종, 배추 묘종 이런 묘목 같은 것 가격을 한번 조사해서 가격 비교를 해 보기를.
이 육묘공장을 우리 군에서 예산을 들이는데 자기네들만의 이익을 창출해라고 해 준 게 아니고 우리 농가에 정말 양질의 육묘를 싸게 지원해 주기 위해서 우리가 지원한 것인데. 제가 축협 비료를 분석해 보니까 축협 비료에 여태까지 지원사업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분석을 보니까, 2004년 같은 경우는 군위군에서 엄청나게 포장재 5,000만원, 수분조절제 8,000만원 이런 식으로 다 지원이 됐다. 그러다 2007년부터 하나도 안 했다.
그리고 수분조절제도 2008년부터 2,000만원씩 하다가 2014년도에는 아예 없다. 사실은 지금 포장재나 수분조절제 이것 지원 안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600원 지원에 대한 것, 축협에서도 자기네들도 어떻게 보면 군비를 조금 절약해 주는 것. 그리고 현토미 같은 경우도 군위군에 특화쌀로 만들고자 우리가 지원하고 유지해 가는데 이것 현토미 사업에 관계되는 경축순환농업에 대해서도 일절 1억 8,000만원 다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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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칠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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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농정과장 서성호: 그 부분은 내년에 필요하면….
▷질의-김정애 위원: 어떻게 보면 이거는 아주 한 단면적으로 축협을 겨냥한 어떤 그런 걸로 보이는데?
▷답변-농정과장 서성호: 그런 부분도 있지만, 경축 순환단지 같은 경우에는 거기 같이 가입한 분들이 상당수 오해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저한테도 이야기가 들어오고 하는데….
▷질의-김정애 위원: 광역친환경단지 이것 안 되면 반납해라! 지금 보니까 양대 농협 다 안 되면 반납해야 되겠지? 이것 올해 안에 안 되면요. 제가 볼 때는 농정과에서 과감하게 밀고 가야 되고, 모든 상위 기관에도 여러 가지 설득을 시켜야 된다.
군의회에서도 이게 12월 말에 안 되고 내년도사업까지도 지장 받는다 하면 국비 70억 아니라 국비 몇십억을 받아온다 해도 이걸로 해서 주민의 갈등이 심하면 사업 못하는 거다. 차라리 사업을 한다, 못한다 한번 결정을 지어 주길 바란다.
▷질의-박창석 위원: 저는 이 축협 보조 600원에 대해서는 우선 군에서 지원하는 방안도 있지마는 축협자체에 자정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공승마장은 말 키우는 산업하고 같이, 승마장과 말을 키우는 것하고 같이 들어가야 되는데 말 키우는 전문인력이라든가 운용 능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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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석 의원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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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농정과장 서성호: 이것 관련해 가지고 말산업 특구 지금 5개 시군에 신청해 가지고 이게 확정이 되면 그런 인력이라든지 예산 추가 지원이라든지 아주 수월하게 되니까 그렇게 해서 하도록 하겠다.
<안전건설과>
▷질의-심칠 위원: 우보 소재지 정비사업은 군에서 하는데 왜 의흥하고 산성은 농촌진흥공사에서 시행하는지?
▷답변-안전건설과장 서중교: 물론 의흥하고 산성도 저희 군에서 다 하면 좋은데 워낙 지원 수도 없고, 업무량이 막대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농어촌공사에….
▷질의-이혁준 위원: 소보 평호리에 지금 소교량을 놓고 있는데 지금 거기 교량을 사교로 놔 돼야 되는데 각이 안 나와 가지고 지금 주민들이 엄청나게 욕을 하고 있다. 지금 선형도 개량하는 판에 신설하는 교량을 옛날 교량보다 각을 더 세워놨으니까 주민들이, 지금 농민들이 관에다가 불신을 굉장히 많이 한다. 그러니까 앞으로 농정과에서 용역 설계만 주는 게 능사가 아니고 판단을 좀 잘 해 주기를 바란다.
▷질의-김정애 위원:아까 박창석 위원이 질문하신 암반관정에 대해서 저도 추가로 보충질문을 하자면 정말 저수지 밑에 원하는 곳이 또 효령면에도 있었다. 그 때 전문위원이 면장으로 계셨을 때였는데 함께 주민들 설득시켜 가지고 안 했다. 안 하고 저수지를 좀 더 넓히는 방향으로 했다. 사실 선진국에서는 암반관정을 거의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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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복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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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위군에도 앞으로 후세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우리 공무원들이 한번 연구를 하셔야 된다. 암반관정은 깊이가 조금 많이 들어가 버리면 기존 해 놓은 데가 물이 고갈돼 버리니까. 후손들을 위해서도 이 부분은 생각을 좀 다시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군위 IC하고 구미간, 지금 내년 예산에 30억 배정은 받았지만 아직까지 2차선도 사실은 확정된 게 아니다?
<재무과>
▷질의-심칠 위원: 조례 하나 더 바꿔 달라. 40년 조례를 아직 그대로 갖고 있다. 뭐냐, 각종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다. 오면 돈 7만원씩 주는 그거다. 내가 조례 찾다가 이 조례를 봤는데 이거는 40년 조례를 아직 안 바꾸고 그대로 놔뒀다. 내용이 지금 여러 가지 1조부터 5조까지가 없다.
이걸 여러분들이 한번 새로 개정을 한번 해라. 40년전 조례를 지금까지 가지고 운용한다 하는 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답변-재무과장 장근종: 검토해 보고 개정할 사항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질의-김영호 위원: 자동차 체납세가 1,419명이다. 그러면 군위군 전체 자동차가 몇 대 정도 됩니까? 20,000대?
▷답변-재무과장 장근종: 전체 12,492대다.
▷질의-김영호 위원: 그러면 체납금액이 10%도 넘는다. 이거는 돈을 안 받은 건지, 안 줘서 못 받은 건가? 그리고 100만원이상이 74건인데 보니까 평균적으로 200만원이 넘는다. 무슨 자동차를 200만원 넘을 때까지 돈을 안 받나? 세를. 그러면 1,000만원 되는 사람도 있는 건가?
▷답변-재무과장 장근종: 고액체납자도 더러 있다.
▷질의-김정애 위원: 세외수입 목표달성을 보니까 목표대비에 징수율이 좀 약하다. 또 예산집행실적, 우리 예산이 2,758억에서 지출액이 1,371억밖에 안 된다. 조기집행도 많이 했는데 어떻게 지출이 이럴 수 있는지?
▷답변-재무과장 장근종: 세외수입은 더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고 우리 군의 큰 사업이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이라든지 개발촉진지구사업이 거의 연말에 추진되고 있어 가지고 거기에 따른 사업비가 많다.
▷질의-위원장 홍복순: 지금 지방세 부과액이 도내 몇 위?
▷답변-부과담당 전경훈: 도내에서 몇 위라고는 말 못하고, 저희들 목표 대비 올해 109% 정도 10말 현재 부과를 했다.
<총무과>
▷질의-박창석 위원: 최일선 리반장 사기진작을 위해 자녀장학금 지원이 10명에 1,074만 9천원이 지원됐는데 여기는 학급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10명이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지원되는건지?
▷답변-총무과장 이종락: 참고하도록 하겠다.
▷질의-박창석 위원: 군위정보고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몰려 있어 가지고 새로운 전환을 좀 가져 올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답변-총무과장 이종락: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인건비가 확보 안 되는 시군에는 사실 학교 경비를 지원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다소 불합리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재정 형편이 그렇다.
▷질의-김영호 위원: 매년 이것 지적하는데 휴양 콘도시설에 1년간 19명인데 이것 올해 것인지? 어떻게 19명 밖에 이용 안 하는지. 우리 공무원들이 500명인데. 지금 콘도시설이 일성콘도인데, 낙후해서 그런 것 아닌가?
▷답변-총무과장 이종락: 낙후한 면도 있지만 요즘 전체적으로 펜션 시설로 선호하고 있다.
다른 콘도로의 변경은 계약 마치고(20년 계약) 고려해 보겠다.
▷질의-김정애 위원: 정보화마을 지원 이게 사실은 실적이 많이 없다. 안 되는데 무조건 쏟아 붓고. 차라리 지금 각 읍면에 각 단체들이 많다.
단체들이 많은데 고령화로 인해 공문을 보낸다든가 자기네들 여러 가지 정기총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 행사 자료 같은 걸 만들 때 거기 사람들이 잘 못하니까 정보화 선생님들 좀 도와주라 하면 어떨런지. 각 단체라도 배울 겸 정보화 선생들한테 좀 도와주라고 지시를 했으면 좋겠다.
▷질의-위원장 홍복순: 교육발전기금 예금 현황이라든지 이런 건 사실상 위원회를 거쳐서 결정하는 것 아닌가?
▷답변-총무과장 이종락: 이사장하고 사무국장 선에서 한다.
▷질의-위원장 홍복순: 이런 거는 위원회를 거치실 적에 이런 부분을 좀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도환경 사업소>
▷질의-심칠 위원: 수도보급률이 74.9% 되던데 지금 관내 인구가 24,000정도? 그런데 수돗물 전체적으로 다 하려면 몇 톤이나 필요한가?
▷답변-상수도담당 서정화: 한 85%쯤 될 것 같다. 1명에 1일 300ℓ정도.
▷질의-심칠 위원: 현재 우리 군에는 수도관리사, 정수관리사도 없고 수돗물 품질보고서도 안 내고 있으니 엄격하게 따지면 우리가 옳은 수돗물을 안 먹고 있다. 그걸 한번 더 검토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질의-심칠 위원: 폐기물 용역 내역 책자를 한번 봤는지? 담당 공무원들 꼭 보기를 바라며 가축분뇨, 농가 인분처리 관계에 대해서 묻겠다. 전체 호수가 군위군이 십일만 얼마인 것 같은데 이중에서 사실 우리가 여기서 수거를 해 와서 처리하는 게 몇 농가가 되는지. 그 나머지는 수거를 안 해 오고, 전부 하천에 내 버린다 이런 얘기다.
그래서 그게 제대로 파악됐나, 안 됐나 그거다. 그래서 전체 농가 몇 호이며 현재 수거되는 농가가 몇 호이고, 수거 안 하는 게 얼마인지?
▷질의-김정애 위원:지금 축협분뇨처리장하고 이것 때문에 어제도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우리 군위군에서는 사실 굉장히 적자를, 우리 의회도 책임은 있지만 이것 좀 신중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하수처리장 말인데 지금 소보, 산성 어디 내년에 용역 다 주고 있는데 고곡동은 부지까지 다 확정해 놓고 중앙에서 잘 따가지고 와야지?
▷답변-수도환경사업소장 최균섭: 예산이 확보돼 내년부터 할 계획이다.
▷질의-김영호 위원: 통합상수도 저거는 군위군민이 물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을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수도환경사업소장 최균섭, 수도담당 서정화: 공사를 지금 2016년도까지 마칠 계획이니까 한 2017년도에는 아마…. 지금 입찰도 끝났고, 예산도 지금 11년도부터 해서 어느 정도 공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금 확보돼 있다. 내년에 90억만 받으면, 89억만 받으면 전량 예산 확보가 다 되는 건이기 때문에 지금 고로 쪽의 주민들만 잘 해결되면, 정수장은 이번에 업체가 선정됐으니까 계속 할 테고, 하여튼 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질의-박창석 위원: 동네마다 생활하수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는지?
▷답변-수도환경사업소장 최균섭: 다는 없다.
▷질의-이혁준 위원: 생활쓰레기, 이것 우리 군하고 다른 타 시군과 비교했을 때 군위군이 예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다시 원가계산을 잘 해 주기를 바란다.
<보건소>
▷질의-박창석 위원: 건강생활 조성사업 4개소, 여기는 다 산성인데 특별하게 산성이 선정돼야 할 이유가 있는지?
▷답변-보건소장 김명이: 산성이 사망률이 조금 높게 나타나 산성면이 지정돼서 내려왔고, 그리고 산성면 이장 대상으로 회의를 한 결과 마을별로 이 사업을 원하시는 이들의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하게 됐다. 3개리에서 신청을 했다.
▷질의-박창석 위원: 응급의료 이송체계 헬기장 착륙 건설을 하는데 이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활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 활용할 수 있는 홍보나 무슨 계획이 있는지.
▷답변-보건소장 김명이: 헬기장이 건설되면 헬기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겠다.
▷질의-심칠 위원: 진료소별로 운영위원회를 활용하는지? 협의위원들이 지금 유명무실하게 그저 이름만 있고, 사실 운영협의회를 하지 않고 있다, 그게 사실인지?
▷답변-보건소장 김명이: 아직까지 해체되지는 않았고 전반기에 운영협의회를 한 걸로 아는데 아마 하반기에도 한번 더 할 계획이다.
▷질의-김정애 위원: 지금 진료 인원하고 진료수입이 전혀 대비가 없는데, 전년도 자료 갖고 있는지?그리고 보건지소하고 진료소 작년 수입이 얼마인지?
▷답변-보건소장 김명이: 메모해 온 걸 설명하겠다. 작년 10월말 현재로 비교해서 진료인원은 올해 54,027명이면 작년에는 54,903명으로 876명이 줄었다. 줄은 이유는 치과가 지금 두 개소밖에 운영이 안 되는데 작년에 치과진료 540명이었으면 올해 치과 진료가 197명이었다.
그리고 한방 진료도 조금 줄고, 전체적으로 줄어서 그렇고 진료수입을 보면 조금 늘었다. 진료수입은 작년에 6억 1,000만원이었는데 이번에 6억 4,000만원 정도 되니까 조금 늘었다. 그리고 보건지소는 작년에 4억 5,239만 1천원이었고, 올해는 4억 7,000만원 정도 조금 늘었다.
<농업기술센터>
▷질의-박창석 위원: 일부 농민들이 농정과는 보조금이 적고, 기술센터는 보조금이 많다 이렇게 느낀다. 기술센터와 농정과 차이가 뭔지?
▷답변-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원들이 새로 개발한 그러한 사업을 저희들이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잘 맞는 그러한 품목을 재배와 실증시험 함으로써 거기서 이익이 창출된다든지 효과가 상당히 크면 한 3년에 걸쳐서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해 보고 행정에서 좋으면 확대해서 지원하는 그러한 차이점이 있다.
▷질의-김정애 위원: 친환경 악취방지 액비저장고 기술보급, 이 보급에서 악취가 정말 저감되고 방지가 되는지?
▷답변-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이게 저희들이 저장조에 저장을 해 가지고 미생물로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는데 저감은, 이게 기술특허를 내가지고 한 거기 때문에 분명히 효과는 있다. 그렇지만 알다시피 생산적인 데서 소득이 창출되지 않는 거는 농가들이 사실은….
▷질의-김정애 위원: 농가맛집 육성 1개소라 했는데 올해 부계?
답변-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생활개선담당 백현희: 금년도에 부계에 시작하는데…. 지금 농가 맛집의 메뉴는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유기농 장류를 활용한 산채음식 정식으로 할 계획이다.
▷질의-김정애 위원: TMF 발효사료에 대해서, 지금 전라도 쪽하고는 굉장히 인기 있다던데 이걸 우리 시범사업으로 하실 의향은 없는지?
▷답변-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원래는 TMR사료가 된 상태에서 사실은 TMF 보조 기자재가 들어가서 그걸 TMR사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TMF사료가 나와야 되는데 TMF사료는 그냥 조금 적고,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질의-박창석 위원: 현재 지자체마다 생활체육시설이나 하다못해 화장장 같은 경우에도 자체 주민하고 외지에 있는 분하고 조금 차이가 있던데 좀 구별해서 군민들한테 혜택이 더 갈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
▷답변-운영담당 김장헌: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우리 군민이 이용할 경우에 실외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무료로 한다. 관내 주민이 아니면 실외테니스장도 사용요금을 다 받고 있다. 수영장이라든지 다른 종목은 군민이나 외지 사람이나 특별한 혜택이나 차이는 지금 현재 없다.
▷질의-박창석 위원: 운동장 생활체육공간에 전국 게이트볼 할 때 사용료를 받는가? 아니면 그냥 우리 군위군에서 전체를 무료로 사용하는지?
▷답변-기획감사실장 조근제: 그거는 운영 규정에 일단 영리 목적은 아니고 전체 체육 진흥을 위해서 사용하는 행사에는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규정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은 무료로 해 주고 있다.
<군위읍·소보면·효령면·산성면>
▷질의-심칠 위원: 앞에서 박창석 위원도 말했지만 전기 가로등, 물론 군에도 책임 있고, 의회에서도 책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면별로 전체적인 가로등 현황, 앞으로 더 달아야 될 것, 총 소요량을 판단해 놓은 것 있는지?
▷답변-군위읍장 전재구: 그건 없다. 없고, 수시로 도로 확포장이라든지 신설이라든지 하면은….
▷답변-소보면장 서성용: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가로등 설치된 현황을 보면 옛날에 설치된 게 있고, 또 최근에 설치된 게 있고 또 굉장히 낡은 가로등도 있고 또 필요 없이 있는 가로등도 있다.
이걸 일체 정비를 한번 해야 되는데 그런 예산을 요구하려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것 일제 정비를 하려고 하면 상당한 예산이 들더라도 정비는 한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거는 나중에 저희들이 읍면에서 요구하면 의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배려해 주면 감사하겠다.
▷질의-심칠 위원: 농정과에서 여러분들 읍이나 면에 전부 지원한 사업은 여기 보고사항에 들어오는데 지금 기술센터에서 지원한 현황은 한 건도 안 나타난다.
여러분들도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여러분들한테 통보를 안 하니까 잘 모르겟지만 그러나 어디에 어떻게 추진한다 하는 거는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 현재 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엄청나게 많다. 많은데 읍면에서 하나도 모르고 있다. 앞으로 기술센터에서 하는 일도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과연 그 사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여러분들 관내 일인데 잘 한번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
▷질의-김영호 위원: 매년 읍면장한테 부탁드리고 하는데 사실은 우리 군민들이 면 사무소를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면에 가면 불친절하다는 얘기 많이 들려온다. 정말 좀 친절하게 해 가지고 군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질의-김정애 위원: 사실은 자치위원회가 개최돼서 거기서 필요한 것, 또 주민이 어떤 걸 선호하는지 그런 걸 알아내야 안 되겠나? 그리고 어떻게 보면 몇 사람만 주민자치센터의 취미교실이 똑같은 걸 계속하게 되면 기존의 하는 사람들만 계속하게 된다. 그래서 선호도를 좀 더 조사해서 우리 군위읍민들에게 조금씩 다 필요한 게 돌아가면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융통성을 좀 세워주길 부탁한다. 그리고 이번에 각 읍면에서 산불감시원 사역 인원을 다 채웠는데 그건 어떤 기준에서 사역 인원을 채웠는지.
▷답변-군위읍장 전재구:산불감시원 사역 인원은 경력과 나이 기준으로. 나이 많은 사람은 또 자르고 밑으로.
▷질의-박창석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관정이 효율적이 사용이 안 된다는 느낌이… 지금 보면 사유화된 그런 관정 형태다. 지하수는 우리가 다 먹어야 되는 물이. 그래서 읍면장이 관정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하나를 하더라도 꼭 필요한 자리에 관정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까도 가로등 이야기 했지만, 군위읍의 단가가 가로등 하나에 19만 6천원이다. 현재 10개월 쓴 단가다. 그러면 가로등 하나에 한 달에 1만 9,600원 들어갔다는 거다.
그리고 소보면에는 7만 3천원이라는데 7,300원. 그 다음 효령에는 12만 6천원 들어갔다. 1만 2,600만원 들어갔다는 거다. 그 다음 부계는 7만 4천원인데 7,400원 들었다는 거다. 이것 배씩 차이난다.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 뭐가 문제 있냐 하면 총 전기요금에 가로등 숫자를 나눴기 때문에 가로등 숫자가 불분명하거나 잘못 파악돼 있거나 점등 시간하고 소등시간이 관리가 잘 안 된다는 거다. 앞으로는 가로등 숫자하고 요금하고 이것 좀 챙겨 관리를 잘 해주길 바란다.
<우보면·의흥면·산성면·고로면>
▷질의-김정애 위원: 이번에 8개 읍면 군민체전의 수입 지출 현황을 보니까 살림을 다 잘 살았는지 산성은 돈 없다 하더니만 돈도 많이 남겼다.
▷답변-산성면장 배성기: 지금 산성면 같은 경우는 매년 결산을 할 적에 400만 원 정도 지출을 한다. 체육회 임원들 하고 선수들, 작년의 것 보니까 한 80명 정도 차를 두 대 정도 임차해 가지고 하게 되면 당초 2,800만원 쓴 것 대비해서 거의 쓸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다.
▷질의-김정애 위원: 지금 다들 자금도 좀 있는지?
▷답변-산성면장 배성기, 의흥면장 김운찬: 산성면의 경우 평균 잔액이 한 2,000만원 정도 있고 다른 면도 거의 다 그 정도 된다.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질의-김정애 위원 연도변 풀베기는 각 단체에서 다 하는 걸 원하는지?
▷답변-산성면장 배성기: 저희 산성면 구간은 크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양이 별로 안 되기 때문에 단체에서 운영하기를 원한다.
▷질의-위원장 홍복순: 지금 연말이라 김장이라든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제공이라든지 여러 가지 많이 하고 있는 줄 안다. 매년 이렇게 하다 보면 중복되는 가구가 많더라. 군에서 하든, 면사무소 자체적으로 하든 중복되지 않도록 김장 배부라든지 물품 배부가 겹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