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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개나리RC, 베트남서 해외봉사활동

admin 기자 입력 2014.12.26 16:40 수정 2014.12.26 04:40

사랑의 집 2채 준공… 학용품, 신발 나눔 펼쳐

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일석 조현무 회장)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소향 정미의 회장)을 비롯한 10지역 6개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붕타우 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 N군위신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안상식 10지역 총재지역대표와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을 비롯한 6개 클럽 회장 총 3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32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 30명의 로타리안들은 페인트칠을 비롯해, 콘크리트 작업에 동참을 하여 사랑의 집 2채를 준공했고, 탁아소와 SOS 고아원을 방문해 라면, 학용품, 신발 등을 전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로타리클럽 조현무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행사는 10지역에 뜻을 함께하는 6개 클럽이 참여 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정미의 회장과 회원들은 “봉사에 참여한 로타리 회원들께 고맙다”며 “봉사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사업에 각 클럽당 100만원씩 8개클럽 800만원과 지구보조금 600만원, 총 1,400만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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