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JCI) 특우회 정기총회 및 회갑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군위청년회의소에서 특우회원과 현역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임명직 임원 보의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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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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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환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특우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함께 참여와 협조에 감사 인사를 했다.
회갑연에서 장욱 전군수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황금메달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건설적인 비판과 격려 속에서 전진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특우회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김동주 군위 JC회장은 축사에 “후배들을 사랑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을 존경하며 업적을 배워 나가고 회원 확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시상에서는 △최우수 회원상-윤창연 회원 △자랑스런 후배상-김상덕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 배용환 회장이 이임하고 이동형 상임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 외 2015년 군위JC 특우회 회장단으로 △상임부회장 장욱 △내무부회장 박정한 △외무부회장 최경문 △감사 박성호·신현수씨가 각각 취임했다.
이동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군위JC 특우회의 발판이 되어 주신 역대 회장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배들의 활동을 발판삼아 더 나아진 모습, 발전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한편 현역 후배 JC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는 회갑을 맞은 장욱 회원을 비롯한 선배회원들께 선물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군위JC 특우회는 JC 강령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봉사활동, 문화활동, 정치활동을 통한 군위 지역사회 봉사를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