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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종·윤병오·변외숙·대통령(의장) 표창 수상

admin 기자 입력 2015.01.04 23:50 수정 2015.01.04 11:50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자문위원 / 군위군-담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최규종 부회장과 윤병오 자문위원, 그리고 군위군청 변외숙 계장이 지난달 22일 경주코모도호텔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유공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규종·윤병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군위군협의회 부회장과 자문위원을 각각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민주평통 운영 발전과 평화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 N군위신문

▶최규종 부회장(군위군산림조합장)
먼저 최규종 부회장은 지난 2010년 5월 24일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오고 있으며 특히, 대 국민 교육 및 홍보와 한반도 통일에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위상 제고 및 지역봉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더불어 군위군 체육회 수석부회장, 군위군 태권도협회장, (사)한국 숲 해설가 협회 경북협회 공동대표 (사)의성군위청송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대구지방·가정법원 의성지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사, 국제라이온스클럽회원 등 각종 사회단체에 가입하여 지역발전에도 적극 노력을 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규종 부회장은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숲 해설가 양성과정’ 등 강의를 하면서 숲 해설 교육과 병행한 평화통일홍보를 실시해 왔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 된 후 지금까지 각종단체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단체에 대한 통일안보 교육은 물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내가 먼저 노력을 하자’고 열정적인 주입으로 통일 기반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안보 역량을 튼튼히 키울 수 있도록 북한의 핵문제 등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가 늘 존재하고 있음을 협의회 자문 위원에게 설명 자료를 준비하여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의 설문지해설과 한반도 안보 정세 등을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과의 원만한 소통을 통하여 통일여론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협의회의 위상정립에 열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통일에 대한 당위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군위군다문화센터 이사로 취임후에는 다문화가족에게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 시키고 특히, 한국이주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소속된 직장이 다문화 센터 후원 단체로 가입하여 영구적으로 월 5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납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 매년 지역 고등학교측과 협의하여 학생들에게 통일 안보교육을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직접 실시하여 자라나는 세대가 북한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학생들로 하여금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로 통일의지 확립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와 질서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군위군민 축제 화합한마당 전야제시 특별행사로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민족 예술단 초청공연을 개최하고 행사에 앞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관 정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 부회장은 직접 지역민에게 통일 교육 강좌를 통해 민족 공동체 형성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의 강조로 국민 공감대 형성에 열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안보현장인 육군 제21사단 백두산부대(1박2일)를 방문하여 장병과 숙식을 같이하면서 장병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대화를 통해 병역의무의 신성함을 알렸고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 피폭된 천안함 견학체험을 통해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최 부회장은 관내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판문점 일원 및 서울대학교,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의 견학을 실시해, 통일의지를 고양함과 동시에 안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통일시대에 주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또한 고3 예비사회인 통일 교육을 통해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청소년 통일 교육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 매년 어린이날인 5월 5일 군위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군위 어린이날 큰 잔치에서 2년에 걸쳐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소망체험교육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날 어린이날 장난감과 간식, 티셔츠, 학용품 등을 1,000여명에게 제공했다.

군위군 안보단체협의회 합동강연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해, 북한실상에 대해 정확히 전달하고 위기 관리능력 향상 및 국가관 정립으로 나라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최규종 부회장은 매년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학생, 신학대학생, JC회, 재향군인회에 장학금 및 등록금 전달, 새터민, 이산가족,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방문하여 쌀, 반찬 등 생활용품 전달·위로하는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화합을 유도했다.

또한 협의회에서 관내 경찰서에 근무하는 전·의경들에게 운동복과 내의 등을 전달, 격려하고 매년 정기·수시 총회 및 각종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남북간 경제적 격차와 남북주민 이질화의 심화로 인한 통일 회의론을 막기 위해 여론을 주도하고, 소외계층 후원활동과 (사) 경북숲해설가 협회에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 홍보에 적극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매년 군위군에서 실시하는 삼국유사 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타지역 학생들의 숙소가 부족하자 자가로 매년 2명의 학생에게 무료숙식을 제공했으며 특히 여학생 학부모가 대동했을 때에는 모녀 모두를 민박을 시켰다.

이러한 민주평화통일 발전기반 조성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 경북협회장 감사패, 대구지방 검찰청 검사장 표창, 체육회장 표창, 대한 태권도 협회장 표창,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감사패, (사)환경실천연합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윤병오 자문위원(고려종합기획 대표)

윤병오 자문위원은 지난 2009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통일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대국민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며, 제14·15·16기 군위군협의회 간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위상 정립에 힘썼다.

윤병오 자문위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2004년 군위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제1회 군위어린이날 축제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학부형의 호응도가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제14·15·16기 현재까지 군위군협의회 간사로 역임하는 동안 지역주민들의 통일역량을 결집하여 2010년부터 매년 군위군민축제 전야제 평양예술단초청 공연과 무료 음료·차 봉사 실시하며 평화통일 홍보대사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제16기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통일여론 수렴 및 통일에 대한 홍보를 통해 지역의 통일역량을 결집하여 통일열망을 고조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 했다.

특히, 제14기부터 간사로 역임하는 동안 자문위원들에게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통일여론 형성과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도출 등 범국민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평화통일을 달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협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 자문위원은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지역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일기원 신년해맞이 및 충혼탑 참배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을 고취시키고 통일에너지 결집을 유도했다.

또 2010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군위군민축제 화합한마당 전야제시 특별행사로 탈북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민족예술단(단장 주명신) 초청공연을 개최했고 공연에 앞서, 통일시대시민교실 실시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지역주민의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관 정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회원을 대상으로 안보현장인 육군 제21사단 백두산부대(1박2일)와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방문, 피폭된 천안함 견학체험을 통해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함께 중·고생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현장인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 견학을 통해 통일의지를 고양함과 동시에 안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통일시대 주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또한 고3예비사회인 통일 교육을 통해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청소년 통일 교육에 앞장서 왔다.

윤병오 자문위원은 지난 2010년~2013년 5월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식 및 군위어린이날 큰잔치에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소망체험교육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이날 어린이 1천여 명에게 간식 및 장난감, 티, 학용품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부대북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 및 통일시대시민교실을 개최했고 3회에 걸쳐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통일기원 자문위원 단합을 위한 워크 숍 및 등반대회를 통해 자문위원 상호간 결속을 강화하여 통일여론 수렴, 통일에 관한 합의도출, 지역주민의 통일의지와 역량 결집 등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주도 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 민주평통 및 군위군 안보단체협의회 합동강연회, 결의대회 개최로 위기관리능력을 키우고 국가관 정립으로 나라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고 천안함 피폭 46용사 희생 추모 현수막 등 국가안보에 대한 현수막을 게시했다.

특히 매년 자문위원들과 함께 새터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학생대상 장학금 전달, 불우한 이웃을 방문하여 쌀, 반찬 등 생활용품을 전달·위로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10년간 정기적으로 하면서 주민화합을 유도했다.

또한 협의회에서 관내 경찰서에 근무하는 전·의경들에게 운동복·내의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윤병오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활동 외에도 군위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으로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범죄예방 및 행정과 주민간의 상호 대화 창구 및 각종 주요 정책의 중요한 홍보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정은 물론 각종 유관기관의 시책사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또 매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북한의 도발 등 유사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대비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간식을 제공하고 평화통일사업을 홍보했다.

▶변외숙 군위군청 행정주사대행기관공무원은 오랜 기간동안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및 주민 화합과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민주평통 대행기관 유공 공무원을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변외숙 담당은 4년 1개월간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대행기관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남다른 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 지원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및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변 담당은 1985년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29년간 군위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남다른 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 지원함은 물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민봉사 행정을 실천하는 모범공무원이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대행기관 업무를 담당하면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여 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및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로 지역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변외숙 씨는 협의회 운영 및 각종 사업 활동을 위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군비 19,000천원을 확보하여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통일특화사업 추진 및 자문위원의 각종 통일교육 및 홍보, 회의교육, 워크숍 개최 및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통일에 대한 의식을 제고, 문화적 접촉기회를 가짐으로서 민족적 동질성 회복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4회에 평양예술단 초청공연을 가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2011~2013년까지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요원으로 민·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사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복합적인 사건에 대한 비상상황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비하여 북한의 도발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변 담당은 행정과 주민간의 상호 대화창구 및 각종 주요 정책의 중요한 홍보수단인 반상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도정 및 군정은 물론 각종 유관기관의 시책사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반상회 개최 시 생활민원이나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에 전파하여 주민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변외숙 담당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군위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정나눔회와 세계 어린이 기아 돕기를 위한 월드비젼과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매월 후원금의 지원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누구보다도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하고 있다.
또 매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 돕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직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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