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펼친 ‘아름다움 나눔·독거노인 사랑잇기 운동’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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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추운 겨울을 맞아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80박스)을 관내 8개 읍면에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은주 부녀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