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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지도자 홍정근 협의회 회장··김은주 부녀회장 당선

admin 기자 입력 2015.02.02 19:04 수정 2015.02.02 07:04

↑↑ 홍정근 협의회장
ⓒ N군위신문
↑↑ 김은주 부녀회장
ⓒ N군위신문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 회장에 홍정근 씨, 부녀회장에 김은주 씨가 각각 당선됐다.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와 부녀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월13일 선거공고를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택관)는 1월 16일까지 후보등록 접수마감 결과, 협의회장 후보에 탁기호 전 군위청년회의소 회장, 홍정근 현 협의회장이 등록하고 부녀회장 후보에 김상숙 현 군위읍부녀회장과 김은주 현 군부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따라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월 22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홍정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군위만들기에 함께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 잘사는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제2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의안심의를 거쳐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택관, 위원 이시영·박억수를 선임했다.
ⓒ N군위신문

따라서 박택관 위원장은 선거에 앞서 기호1번 탁기호 후보, 기호2번 홍정근 후보의 소견 발표와 투표를 실시했다.

따라서 박택관 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결과 선거인수 24명 가운데 24명이 투표하여 △기호1번 탁기호 7표 △기호2번 홍정근 17표를 득하여 기호 2번 홍정근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홍정근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지지를 보내주신 대의원,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하다”며 “회원 배가운동, 협의회 활성화, 워크숍개최, 새마을지도자 교육, 후원회 모집 등 조직운영하고 경제공동체운동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문화공동체 운동을 지속 추진하며 3R자원, 재활용품수집운동, 천일염판매사업 등 재정운영계획”을 밝혔다.
ⓒ N군위신문

홍 당선자는 부계면 출신으로 건설업을 하면서 (사)군위군청년연합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군위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는 감사선거를 통해 최근섭 군위읍회장, 정재환 고로면회장을 선출했다.

같은날 오후 2시께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군위군부녀회 대의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부녀회장선거를 실시했다.

먼저 김은주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을 펼치면서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지신감을 가졌다”면서 “돌이켜 보면 그동안 여러 차례 어려운 시기를 맞기도 했지만 함께 새마을운동을 헌신적인 참여와 성원을 통해 군위군새마을회 부녀회가 이만큼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의안심의를 거쳐 새마을지도자 군위군부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문태숙, 위원에 김희자를 선임했다.

따라서 문태숙 위원장은 선거에 앞서 △기호1번 김상숙 후보 △기호2번 김은주 후보 소견발표와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문태숙 선거관리위원장 투표결과를 발표하며 “투표인수 24명 가운데 24명이 투표하여 △기호1번 김상숙 후보 10표 △기호2면 김은주 후보 14표 득하여 기호2번 김은주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은주 후보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사랑의 옷 나눠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문맹자를 위한 새마을사당운영,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연말불우이웃돕기 나눔 봉사, 소비자피해 예방교육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군위읍출신이며 전업주부로서 (사)전국주부교실 군위군지회장, (사)바른선거시민모임 군위군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새마을지도자 군위군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군위군부녀회는 감사선거를 통해 최유빈 산성면부녀회장, 황호분 의흥면부녀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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