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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라 취임회장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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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숙 이임회장 |
ⓒ N군위신문 |
군위군은 6일 생활개선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조혁신 리더십 향상’에 관한 주제로 서필환 강사(성공사관학교장)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에서는 ‘잘잘잘 발발발’로 지역과 더불어 여성농촌지도자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13대 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노미라(군위읍 내량리)씨, 수석부회장에는 유을자(부계면 가호리)씨가 취임했다.
또 △차석부회장 백영희(군위읍 대흥1리), 이준남(효령면 장군리) △감사 이부자(의흥면 읍내리), 이금희(우보면 선곡리) △사무국장 강병숙(효령면 중구리)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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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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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라 신임회장은 시설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시부모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노 회장은 자녀들은 현명하게 키워 사회에서 제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모범적인 농촌 여성이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보람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가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