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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점 취임회장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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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숙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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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최 일선에 열심히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문희숙 회장이 이임하고 김미점 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인 회관에서 회원가족 및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제10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강령낭독, 이·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9대 회장단 이임식에 회장 문희숙 , 수석부회장 이해순, 정책부회장 이태옥, 사업부회장 최영자, 대외협력부회장 노정숙, 감사 홍애신·류용주, 사무국장 김명숙, 군위읍회장 최문자, 소보면회장 황보경란, 효령면회장 이순옥, 부계면회장 김미림, 우보면회장 변길연, 의흥면회장 이분자, 산성면회장 김남수, 고로면회장 오경란 등이 이임하고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이어 김영만 군수는 문희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이해순 수석부회장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김윤진 의장과 장판용 농협군위군지부장, 국립농검원 의성·군위지사장은 문희숙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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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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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평소 열정적으로 봉사하며 농업발전과 군위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고 했으나 막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갔고 함께 한 한여농 회원들에게 감사와 송구스럽다”라며 인사를 했다.
또 “농촌·농업을 지키며 새로운 변화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내 고향 농촌을 잘 가꾸어 가겠다는 신념은 언제나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이와 함께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제10대 회장단 회장 김미점, 수석부회장 구경선, 정책부회장 최문자, 대외협력부회장 이정화, 사업부회장 김남수, 감사 최영자·김명숙, 사무국장 최종숙 취임했다.
따라서 김미점 취임회장은 회원을 대표하여 문희숙 이임회장에게 순금 빼지를 전달했다.
제9대 문희숙 이임회장은 제10대 김미점 취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김미점 제10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회원들의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농촌·농업발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여성의 힘으로 부자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남 도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여농 군위군연합회 제9대·제1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고 여성농업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각자 농업·농촌과 우리 먹거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고향을 가꾸는 여성농업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농업 명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진 의장은 “여성농업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군위농업이 발전되고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힘을 결집하여 부자군위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제10대 회장단은 지역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