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순효 이임회장
ⓒ N군위신문

↑↑ 사공 록 취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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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홍순효 회장이 이임하고 사공록 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군위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도자 회원을 비롯한 김영만 군수, 김윤진 의장, 김정애 부의장과 의원, 노인두 경북연합회장,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대의원 총회 및 제7·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7대 회장단 △회장 홍순효 △차기부회장 류성환 △수석부회장 이병중 △감사 김국진, 이기대 △사무국장 임순균 △군위읍회장 박윤수 △소보면회장 최희정 △효령면회장 사공록 △부계면회장 김원식 △우보면회장 이상규 △의흥면회장 박정욱 △산성면회장 이상락 △고로면회장 서영욱 등이 이임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수와 김윤진 의장은 지난 3년동안 주인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하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홍순효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홍순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란 슬로건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으나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았지만 보람과 기쁨도 있었다”며 “함께한 동료지도자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듣다”며 심정을 밝혔다.

농업 농촌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부자농촌, 부자 군위건설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 나가자 했다.

이어서 제8대 회장단 △회장 사공록 △부회장 강신혁 △감사 김국진·정기윤 △사무국장 김영기 △군위읍부회장 박윤수 △소보면회장 최희정 △효령면회장 김재수 △부계면회장 임순규 △우보면회장 김환국 △의흥면회장 박정욱 △산성면 회장 서영욱 등이 취임했다.

홍순효 이임회장은 사공록 취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농촌지도자 상징 빼지를 달아줬다.
사공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푸르고 희망찬 군위건설에 초석이 되며 부자농촌, 부자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두 경북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농촌지도자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촌·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벅찬 희망과 꿈을 가슴에 안고 청양의 해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기술의 선진화 혁신농업 개척을 위해 농촌지도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윤진 의장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지역농촌의 특성화를 위한 경쟁력 제고 등 군위농업의 가장 중심에서 지역농업의 특성화를 위한 경쟁력 제고 등 군위농업의 가장 중심에서 소중한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지도자와 참석 한 모든분들은 희망찬 군위 농업·농촌 꿈을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