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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제13대 박지혁 회장 당선

admin 기자 입력 2015.02.15 21:41 수정 2015.02.15 09:41

일류 군위, 더 큰 군위의 지평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박지혁 회장이 당선됐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께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 N군위신문

↑↑ 박지혁 회장
ⓒ N군위신문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위원장 홍정근(협의회장) △위원 김은주(부녀회장), 장기석(문고회장) 등 3인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새마을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정근)는 지난달 30일 군위군새마을회 회장 선출공고를 하고 이달 3일 오후 6시께 후보등록접수 마감결과 박지혁(현 회장)후보가 단독 접수했다.

군위군새마을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대의원, 유권자 44명 가운데 40명이 참석하여 제14대 박지혁 회장이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

따라서 대의원회의에 정관 제22조 규정에 의거 부회장은 회원단체의 장이 당연직이 되며 이사는 지회장 및 부회장이 추천한 인사를 총회에 선출하고 감사 2인은 이사회에서 추천하여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어 신임회장단께 위임하고 선임된 임원선출은 차기임시총회를 거쳐 승인 받도록 했다.

박지혁 회장 당선자는 먼저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읍·면회장단 및 지도자 모든분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마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사 등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

박 회장 당선자는 새마을을 향한 의지와 열정적인 지도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과 새마을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경험을 살려 살맛나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봉사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도자들의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봉사현장에서 참여하고 뛰며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새마을지도자들의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인류 군위 더 큰 군위의 지평을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군위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및 의결사항을 처리했다.
먼저 장병익 감사보고하고 박지혁 회장은 2014년도 주요사업실적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어서 2014년도 세입·제출결산의 건 및 201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사항을 토의했다.

한편 박지혁 회장 당선자는 군위군 새마을운동 조직운영에 제2새마을운동 중점과제를 통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읍·면회장단 연석회의를 연5회 이상과 이사회 연3회 이상개최하며 각급 조직회원 확충을 위한 배가운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청과 각급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지도자 권익 및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나가며 사업별 인센티브 제공으로 연말사상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했다.

또 주요사업 추진계획으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읍·면정책설명회와 순회강연 그리고 행복하고 깨끗한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공동체사업, 나눔문화 확산, 배려하는 지역사회만들기 사업추진과 각종문화, 의식개혁 캠페인 전개 또한 지도자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재정운영계획으로 제2새마을운동 4대과제 중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며 중앙·도·군 등 공동사업비를 확보하고 회관운영적립기금을 지회사업 시 적극 활용하며 회원회비, 보조금사업비, 자부담부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발혔다.

그리고 군위군새마을회 평가대회 상 사업비 시상 시 한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각급조직의 신뢰성을 제고토록 하겠다고 했다.

박 당선자는 군위읍 중앙길 출신으로 군위군청년회의소 회장, 특우회 회장, 군위군새마을회 제12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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