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박승원)는 지난 24일 상생협력과 소통을 위해 경남 마산시에 위치한 무학산에서 등반과 시산제를 가졌다.
|
|
|
ⓒ N군위신문 |
|
43차 산행 및 시산제인 이번 산행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남녀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을미년 첫 산행과 시산제를 통해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시산제에서 박승원 회장은 “산행을 통해 회원 간 신뢰를 돈독히 쌓고 소통과 결속을 다져 군위군과 군위군협의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호 전임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하게 돼 행복하다. 신년산행 참여에 감사드리며 회원 모두가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이날 서로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 먹으면서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고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와 오찬 및 화합의 시간을 통해 신뢰를 쌓고 결속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