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의 ‘굿모닝! 에그(egg)모닝’이 군위경찰서의 소통·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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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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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서장은 매주 화·목요일, 경찰서 각 과 직원을 서장실로 초대해 삶은 계란과 따뜻한 차를 나눠 마시며 개인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노하우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져 활력 넘치는 군위경찰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류 서장은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현장 속에서 발로 뛰는 지휘관이 되겠다”고 말했다.